팔공산 노점하려다 1톤 트럭 추락…70대男 사망, 60대女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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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추락 현장. 사진 경산경찰서, 연합뉴스 2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4분경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1톤 트럭이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고, 60대 여성 동승자는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두 사람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장갑차 12대 서울 도심 진입…시민들 "전쟁?" 혼란 ▶ 좌절금지 뒤 죽은 여대생 방…소주 2병 뒹굴었다 ▶ 울부짖는 女에 "괜찮나"…총 맞은 박정희 마지막 ▶ 타이거JK도 활동 중단…통증에 잠 못자는 이 질환 ▶ "하룻밤 10만원"…문무대왕릉 앞 횟집 굿당이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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