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핸들을 발로 휙휙…차량 운전자 "운전 발로 배워"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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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 운전대에 손이 아닌 발이 올려져 있습니다. 운전자는 노래에 맞춰 손으로 기역니은 춤을 추더니, 남은 발로 경적까지 울립니다. 이는 지난 1월 한 자동차 동호회에서 공유된 영상으로 어제5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영상을 전한 제보자에 따르면 운전자는 20대, 모는 차량은 5톤 이상 대형 화물차입니다. 영상이 동호회에 공개된 당시 한 회원은 "만났을 때 운전을 못해서 발로 운전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다"라고 농담을 던졌는데요. 운전자는 "운전을 발로 배웠다"라고 답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설 인사에 김 여사 빠지고 尹-참모진 합창 생겼다? ▶ 도어락 뚫고 OO차례 침입한 남자, 범행 살펴보니 ▶ 출산하면 1억 준다…파격 저출생 정책 내건 회사 ▶ 벽 타고 도망까지…프랑스에서 마약 밀수, 어떻게? ▶ "우리는 왜 손흥민 없어"…일본도 부러워하는 리더십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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