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가게 앞 음식물 쓰레기 투척한 남성…벌써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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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새벽, 한 남성이 서울 성수동 소재의 한 부동산 문 앞에 음식물쓰레기를 투척했다. 〈영상=JTBC사건반장〉 지난 8일, 장갑에 마스크까지 낀 한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가 담긴 봉지를 들고 나타나 주변 눈치를 살피더니 이런 행동을 한 겁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러한 사건은 처음이 아니라는데요. 4년 전에는 페트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오물을 담아 부동산 문 앞에 뿌려놓았고, 올해 초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앞서 발생한 두 사건 신고했지만, 폐쇄회로CCTV가 없어 미제 사건으로 끝났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직접 CCTV를 설치했고 이번에는 범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요. 제보자는 “3주가 지났지만 아직 범인을 잡지 못했다”며 “원한을 샀거나 짐작 가는 사람은 없지만 세 차례 모두 같은 사람의 소행일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습니다. 정희윤 기자chung.heeyun@jtbc.co.kr [핫클릭] ▶ 이종섭 "사건회수 몰랐다"…유재은에 전권 준 건 누구? ▶ "뻑하면 대통령 격노했다고"…참패 책임 꼬집었다 ▶ "사찰해서 날 죽이려고"…민희진, 뉴진스 언급하며 눈물 ▶ 민주유공자법, 운동권 셀프 특혜 주는 법이다? ▶ 황금휴가인데 엔저…일본인들, 해외 대신 여기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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