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소화기로 남의 차 퍽퍽 술 취한 50대 女…범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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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30 06:31 조회 82 댓글 0본문
![]() 술에 취해 공중화장실에 있는 소화기를 들고나와 화장실 유리창과 주차된 차량을 부순 50대 여성이 검거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쯤 중구의 한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소화기로 화장실 창문과 길가에 세워진 차들의 사이드미러를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은행 후문에서 누군가 도둑질하는 걸 봤다"며 "신고 벨을 눌렀는데 경찰이 오지 않아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불법 체류자는 아니고 현재 무직인 상태"라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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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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