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물에 빠진 아들 구하려던 4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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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의 한 글램핑장 근처 하천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약 50분 뒤에야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A 씨는 숨졌습니다. 당시 A 씨는 물놀이 중에 물에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의 아들은 A 씨와 함께 물에 뛰어든 지인이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인/기/기/사 ◆ 이천수 "발등에 금, 휠체어 탔다"…딸 깜짝 선물에 감동 ◆ "더글로리 봤는데…" 김희철 빨간 팬티 케이크 주인공 ◆ "아무도 안 가요" 주민 깜짝…끝내 사망사고 벌어진 현장 ◆ 대낮 성매매 판사, 성매매 재판했다…판결문엔 이 표현 ◆ [단독] 학부모 보란 듯, 피 묻은 가위 사진…공포의 카톡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amp;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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