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살해범, 6개월 전 도검 소지 허가 받았다? [영상]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일본도 살해범, 6개월 전 도검 소지 허가 받았다? [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4-07-31 18:01

본문

뉴스 기사
[휙] 도검 소지 허가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9일 저녁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에서 이웃에게 일본도를 휘둘러 숨지게 한 피의자가 올해 1월 길이 120㎝ 도검 소지 허가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총포화약법상 칼날 15㎝ 이상의 도검을 구입하려면 인근 경찰서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 총포가 신체 검사서와 정신질환, 성격장애 여부를 진단한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이 필요한 것과 달리 도검은 운전면허만 있으면 신체·정신 건강 검사서 등을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 3년마다 소지 허가를 갱신해야 하는 총포와 달리 도검은 갱신 의무도 없다. 경찰은 정신이상자의 도검 소유를 방지하기 위해 매년 일제 점검을 실시했으나 올해 초 허가증을 받은 피의자는 점검 대상에서 빠졌다.

연관기사
#x2022; 심야 서울 아파트의 참극… 80㎝ 장검으로 친분도 없는 이웃 살해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3009330003219
#x2022; 일본도 살인 피의자, 도검 소지자 대상 경찰 정신 감정 안 받았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3018410005497
#x2022; 일본도로 이웃 벤 남자... 평소 놀이터 애들에게 "칼싸움하자" 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3016140002338
일본도 살해범, 6개월 전 도검 소지 허가 받았다?  [영상]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최희정 PD yolohee@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수사받는 장군이 무슨 명예전역… 임성근 전역 반대 서명
- 조윤희, 이동건과 이혼 이유 밝혔다...이제 안 좋아해
- [단독] 김 여사가 오빠라 부른 건 허위…장경태 의원 고소
- 윤석열차 금상 줬던 학생만화공모전, 자유 아닌 지정 변경됐다
- [단독] 코인세탁방서 밥상만 차려… 무인점포 늘며 진상고객 속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4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8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