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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탄핵심판 8차 변론 헌법재판소…경찰, 아침부터 삼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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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5-0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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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폭동 모의에 긴장감…정오부턴 탄핵반대 집회

尹탄핵심판 8차 변론 헌법재판소…경찰, 아침부터 삼엄 경비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기일인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한 지지자가 탄핵무효, 이재명 구속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다. 2025.2.13 2yulrip@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최윤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여덟 번째 변론기일이 열리는 13일 헌법재판소 주변에선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당초 예정된 변론기일로는 마지막인 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윤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이 폭동을 예고한 날이기도 해 한층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헌재 주변에 기동대 46개 부대 2천700명과 경찰버스 140대를 투입해 차로와 인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헌재 안팎은 물론, 뒤편 골목 곳곳에도 폴리스라인 펜스와 바리케이드가 설치됐고 경찰이 배치됐다.


PYH2025021302490001300_P2.jpg경계 강화된 헌법재판소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을 앞둔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에 경찰 차벽이 설치돼 있다. 2025.2.13 ksm7976@yna.co.kr

헌재 앞 인도의 바리케이드는 그 사이로 한 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촘촘해졌고, 대로에는 집회가 예정된 안국역 5번 출구 인근과 헌재 사이를 가로막는 가벽이 늘어섰다.

윤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가 헌재 정문으로 들어선 오전 9시 2분께 헌재 인근 100m 밖에서 그를 기다리던 약 10명의 지지자 중 일부는 이동이 제한되자 고성을 질렀다.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온 자유통일당과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등은 이날 정오 무렵부터 집회를 열 예정이다.

2yulr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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