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성폭행 추락사 전 인하대생…2심도 무기징역 구형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동급생 성폭행 추락사 전 인하대생…2심도 무기징역 구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6-29 18:55

본문

뉴스 기사


동급생 성폭행 추락사 전 인하대생…2심도 무기징역 구형

인하대 캠퍼스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가해자 A씨20가 검찰 송치를 위해 22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2.7.2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인하대에서 또래 동급생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20대 남성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남성민 박은영 김선아 심리로 2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씨21에게 원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은 7월20일 오후 1시40분이다.

A씨는 지난해 7월15일 새벽 1시쯤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 내 단과대학 2~3층에서 술에 취해 의식이 없던 동급생 B씨를 성폭행하고 창밖으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에게 강간 등 살인죄가 적용된다고 보고 "무기징역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그러나 1심을 맡은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임은하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준강간치사죄를 적용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kjwowe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12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