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손님들 많은데 그 짓을?…음란행위 하다 딱 걸린 10대 > 사회기사 |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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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페 내부, 구석에 앉은 남성 주목해 주세요.

다른 테이블 여성 보더니 갑자기 음란행위를 합니다.

이 남성 휴대폰을 보면서도 역시 또 음란행위를 합니다.

심지어, 다른 손님들이 옆에서 주문을 하는데도 아랑곳 않고 계속 하는데요.

이를 지켜본 카페 사장님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데리고 갔습니다.

당시 피해 점주 사장님 얘기 듣고 가시죠.

[피해 점주 : 되게 조용한 카페에 갑자기 남성이 아이 XX. 왜 전화를 안 받고 XX야 이러는 거예요. 순간 다들 놀래서 쳐다보고, 그때부터 제가 CCTV 화면을 주의 깊게 본 거예요. 그 남성이 옷을 계속 만지고, 자기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고…도대체 왜 저러지? 하고 보니까 옷을 벗지는 않았지만 계속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근데 자기 휴대전화를 보고 여자 손님들을 보고 휴대폰 보고 여자 손님들 보고, 이러면서 음란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정리해드리는 사건반장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자연 기자 lee.jayeo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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