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엄마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묵비권 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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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인정했지만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빌라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를 받는다. 이 빌라는 A씨가 혼자 살던 곳으로 B씨는 아들을 찾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칼에 찔렸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1시 30분께 범행 장소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영재고는 다 갤럭시”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국" ▶ 북한을 ‘분명한 적’이라고 가르치지 말라는 민주당 ▶ “이선균, 원하는 거 다 해”…가정 돌보느라 전혜진의 ‘ㅎ’만 남았다던 그녀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무한리필’ 초밥집서 170접시 먹다 쫓겨난 사연 ▶ “9시 출근 5시 퇴근…미친 일” 20女 눈물 펑펑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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