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여객선 위 쓰러진 남성에 달려온 삼인방 정체는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천만다행…여객선 위 쓰러진 남성에 달려온 삼인방 정체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2-02 18:15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인천 영종소방서 소방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50대 남성에게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사진=뉴시스인천소방본부 제공

여객선을 타고 퇴근하던 소방대원들이 배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응급처치해 구조했다.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8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 여객선 안에서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평소 장 폐색을 앓던 남성은 병원에 가려고 여객선에 올랐다고 한다.

마침 같은 여객선엔 영종소방서 장복지역대 소속 송영준 소방위54, 정병주 소방장43, 이은석 소방교30가 타고 있었다. 쓰러진 남성을 목격한 소방대원들은 응급조치에 나섰다.

여객선에 구비된 자동 심장충격기AED로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했다. 다행히 쓰러진 남성은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련기사]
성인영화 최고스타였던 그, 음란물 퇴치 운동가 변신...왜?
"한국, 7골이나 먹었다"…손흥민 경계 호주 감독이 내세운 전략은
배인순, 재벌과 결혼해보니…"시모, 사람 못살게 했지만 불쌍한 분"
김재중, 군대 특혜 받았나…"카트 타고 다녔다" 손태진 폭로
전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된 배우, 이혼 고백…"컨테이너서 살아"
"도다리인 줄 알았는데" 웬 횡재?…221만원 짜리 대어 낚은 강태공
"코스피 2850 간다, 바닥에 사놔야"…골드만삭스가 콕 집은 이 업종
55세 유지나, 한의학 박사도 깜짝 놀란 행동…"사족보행 집 청소"
놀아본 언니 이지혜, 좋은 남자 구별법…"부잣집 고집하지마"
"주호민 아내, 학부모 대화도 녹음…특수교사 7번 교체, 이게 학대"
수주땐 무려 30조…한국, 프랑스 꺾고 체코 원전 손에 넣을까
소멸중 한국 "집값 끌어내릴 것"…그런데 서울은 다르다?[부릿지]
[단독]"저금리 대출로 130% 환급 보험 드세요"…단기납 종신 꺾기 논란
음주 3진 강정호, 감독으로 KBO 복귀?…"KIA, 제가 가겠습니다"
올해만 벌써 3만명 짐 쌌다…주가 90% 폭락 미국 IT 해고 칼바람

양성희 기자 ya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95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48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