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학교에서 노출방송?…학생 지나가자 황급히 몸 가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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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인터넷 방송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을 움츠리더니 머리카락으로 신체를 감추는 듯합니다. 잠시 후 여성 뒤로 한 사람이 지나가는데요. 여성이 방송을 진행한 장소, 학교였습니다. 지난 26일 한 여성 인터넷 방송인이 학교에서 노출 방송을 한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가 노출 방송이 진행되는 장소에 대해 학교인가요라고 묻자, 이 방송인은 핵겨학교라고 답했습니다. 이곳에서 방송인은 후원 아이템 금액에 따라 행동 수위를 정했는데요. 또 다른 제보자는 이 여성은 낮 시간대, 학교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중 문 쪽에서 소리가 들리면 황급히 머리카락으로 몸을 가리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제보자는 "방송을 진행한 여성이 채팅 중 학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방송 해시태그에 대학생이라고 적은 것을 보아 대학생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 BBC "영부인 디올백이 국가 리더십 흔들고 있다" ▶ 피습 배현진 퇴원…"이러다 죽겠구나 공포 느껴" ▶ 나쁜부모 대신 정부가 먼저…"양육비 선지급제 검토" ▶ 실내흡연 중 제지당하자…망치 들고 쫓아간 남성 ▶ "틀려도 괜찮아"…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인터뷰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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