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이렇게 귀여운 분 방문…겨울철새의 숲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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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이 다 떨어진 황량한 겨울숲이 드물게 찾아오던 진객으로 분주하다. 쇠동고비, 솔잣새, 흰머리오목눈이는 ‘해거리’한 해씩 거름하듯 찾아오는 겨울철새다. 2023~2024년 겨울에는 홍방울새와 붉은가슴흰꼬리딱새도 많이 보인다. 이들 새는 한반도를 찾아오는 때가 일정하지 않고 날아오는 무리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그 이유는 분명치 않다. 기후변화 때문일까? 계절마다 불던 바람의 방향이 바뀐 것일까? 서식지에 변화가 생겼을까? 눈이 호화로운 진객의 방문에 전국의 탐조인들도 분주해졌다. 강화인천 · 부안전북 = 사진 · 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배현진 습격범, 이태원·경복궁 낙서범·이재명 법원 출석 찾아갔었다 영국 가디언 “김건희 디올백 스캔들”…BBC “국가 리더십 흔들” 이재명 45% 한동훈 42%…차기 대선 양자 가상대결 접전 북, 잠수함 기지 있는 신포서 순항미사일 쐈다 한반도에 이렇게 귀여운 분 방문…겨울철새의 숲 [포토] 비행기 비상문 연 남성에 “생명의 은인”…승객들 왜 옹호했나 “재판개입 맞지만 양승태 무죄…피해자는 누구에게 책임 묻나” 기아, ‘금품 수수’ 의혹 김종국 감독 직무 정지 [인터뷰] 내가 ‘입틀막 강제퇴장’ 당할 때 진짜 하려던 말은 민주, 윤 대통령 고발한다…“한동훈 사퇴 요구는 공직선거법 위반”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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