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요란한 소나기…우박·돌풍 주의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날씨] 낮부터 요란한 소나기…우박·돌풍 주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06-12 06:25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월요일인 오늘, 서울 하늘에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공기가 선선합니다.

낮부터는 서울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어제처럼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던 소나기가 낮부터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서울에는 비 소식이 없겠지만, 수도권에서는 경기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오늘 출근 전 작은 우산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 오는 소나기는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 등 중부지방과, 호남 동부 내륙, 영남, 제주도 등 남부 곳곳에 예보돼있고요.

시간당 30mm 이상 매우 높은 강도로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해 요란하게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사고와 침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리는 양은 5에서 50mm로,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편차가 크겠고요.

오늘 밤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잦아들겠지만, 밤부터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또다시 소나기가 지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그 밖의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서는 구름만 많은 가운데,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8.5도, 광주 20도, 대구 20.9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고요.

한낮에는 서울 27도, 광주 30도, 대구 29도로 어제처럼 덥겠습니다.

당분간 곳곳에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고요.

주 후반에는 서울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특히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과 대부분 해안가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는데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82
어제
1,137
최대
2,563
전체
447,4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