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멈춘 360도 놀이기구 아찔…서울랜드 "재점검 계획"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공중에서 멈춘 360도 놀이기구 아찔…서울랜드 "재점검 계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6회 작성일 24-07-29 17:06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서울랜드에서 360도 회전 놀이기구를 탄 탑승객의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지며 안전감지 센서가 작동해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0분쯤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놀이기구 ‘엑스플라이어’의 멈춤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놀이기구에는 17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의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져 안전감지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을 위해 다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플라이어는 두 대의 우주선이 하늘을 향해 360도 회전하는 놀이기구로 거꾸로 매달려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서울랜드의 인기 놀이기구로 꼽힌다.

이 놀이기구는 안전상의 이유로 탑승 전 옷 주머니를 비우는 것은 물론이고 가방, 카메라 등 모든 짐을 맡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타기 전에 미리 안내해주는데 왜 소지품을 갖고 탔냐”, “그래도 안전감지 센서가 정상작동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연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뺨 때리고 욕” 갑질배우 지목…박슬기·이지훈 입 열었다
☞ 김지석, 父 잔소리에 “아이 낳을 생각 없어”
☞ “너네 나라 올림픽”…한국 응원하는 파비앙에 ‘악플테러’
☞ 백지영 “강남 화장실서 귀신한테 붙들렸다” 최초 고백
☞ 에이즈 걱정 끝? 여성 5000명 효과 검증한 ‘연 2회 주사’
☞ “고향집 개, 이웃이 가마솥에 태운 듯…고라니라고 발뺌”
☞ “엄마 와서 안돼요” 김구라, 아들 그리 ‘입대 모습’ 못 본다
☞ “이건 얻다 쓰죠?” 오상욱이 메달과 받은 ‘골드 박스’ 정체는
☞ “고맙다”며 동기 엉덩이 1초간 만진 이등병, 성추행일까
☞ 황보라 근황 공개…생후 2개월 아들과 ‘좋은 소식’ 전해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97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8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