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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2차 소송 승소 확정…만세 외친 유가족들[현장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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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3-1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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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자씨를 비롯한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만세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이경자씨를 비롯한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만세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작성한 입장문.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작성한 입장문.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들이 28일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 승소했다. 이날 대법원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조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본 기업이 피해자 1인당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승소 판결을 받은 유가족과 변호인들은 판결 선고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만세를 외치며 함께 기쁨을 나눈 후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했다. 일제 강제동원된 후 1944년 지진으로 사망한 최정례씨의 가족 이경자씨는 “일본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사죄하고 배상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라며 “내가 미쓰비시하고 재판했지 누구와 재판했느냐”며 정부의 제3자 변제 해법 수용 여부와 관련된 질문에 일축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재성 변호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재성 변호사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이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28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승소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과 변호인들이 28일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출석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과 변호인들이 28일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출석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작성한 입장문.

일제강점기 강제 노역 동원 피해자 유가족 이경자씨가 작성한 입장문.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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