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장마 숨 돌려…맑으면서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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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일 전국은 오전에 대체로 흐리거나 비가 오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전남 남해안과 경남 동부, 경북 남부는 새벽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강한 비도 오겠습니다. 30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mm, 전남·경남권 50∼100mm입니다. 수도권은 오전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습니다. 서울·경기 낮 기온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에선 사고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다리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낄 수 있으니 추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박지윤 기자 park.jiyoon@jtbc.co.kr [핫클릭] ▶ 물난리 반지하 주민, 아직도 산다…공공매입 0건 ▶ 피해자들이 잡은 500억 사기범 놔준 경찰, 왜? ▶ 전광훈 교회 "조합장 바뀌면 500억 받고 나가겠다" ▶ 서울 직장인 절반 넘게 "내 집 없어"…팍팍한 현실 ▶ 두 달간 매일 영업 방해, 견디다 못해 항의하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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