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밥엔 예쁜 별치즈, 아빠 밥은 난도질?…"웃긴데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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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5 07:32 조회 60 댓글 0본문
아들에게 주는 밥과 남편에게 주는 밥의 온도 차를 보여주는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밥 아빠밥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글에는 카레밥 사진 두 장이 첨부돼 있다. 이중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카레를 얹은 밥 위에 예쁘게 별 모양을 낸 치즈가 올라가 있다. 그런데 다른 사진에 있는 카레밥에는 형편없는 모양의 치즈가 올라가 있다. 별 모양을 찍어내고 남은 치즈를 다 넣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어떤 밥이 아빠 것이고 아들 것인지 나와 있지 않지만 쉽게 가늠할 수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2년 전 한 차례가 화제가 됐던 사진이지만 이번에도 누리꾼들 반응은 뜨거웠다. 이들은 "아들 밥은 정성이 가득한데 아빠 밥은 서운하겠다", "너무 웃긴데 현실적이다", "잘 보면 아들 밥에는 고기가 몰린 것 같고, 아빠 밥엔 큰 감자가 가득하다", "그래도 밥 주는 게 어디냐" 등 웃기면서도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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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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