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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명 지인 데려와 일가족 집단폭행…악몽이 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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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02-1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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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온라인에 집단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작성자 A 씨는 "친할머니 집에 친척들과 모여 저와 여동생, 이제 20살이 된 친척 동생과 오후 9시쯤 할머니 집 앞 술집에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술집에 갔다가 집에 돌아가던 중에 발생했는데요.

친척 동생이 지나가던 차량 탑승자들과 시비가 붙은 것입니다.

A 씨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차가 가는데 왜 비키지 않냐"면서 경적을 울리며 시비를 걸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A 씨는 "많이 취해서 실수를 했다 죄송하다" 거듭 사과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게 상황이 종료되는 줄 알았던 A 씨는 "약 5분 뒤 차에 있던 탑승자들과 대략 20~30명 되는 지인들이 오더니 저희 3명을 집단폭행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낌새를 느꼈을 때 경찰에 신고했지만 경찰은 폭행을 당한 뒤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금은 셋 다 병원에 입원한 상태"라면서 "이런 경우에는 그냥 변호사 선임을 하는 게 나은 걸까요?"라며 누리꾼들의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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