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안 쓴 전동킥보드 탑승자, 시내버스 들이받아 사망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안전모 안 쓴 전동킥보드 탑승자, 시내버스 들이받아 사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4-07-29 08:33

본문

뉴스 기사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광주 광산경찰서. /뉴스1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전동킥보드 운전자가 시내버스 측면을 들이받는 바람에 숨졌다.

29일 광주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28일 오전 6시 3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교차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 남성 A씨가 시내버스 우측을 들이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킥보드 운전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주행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또 시내버스는 녹색 신호일 때 교차로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를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시내버스가 교차로에 들어설 당시 제한속도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속도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시내버스 운전자의 과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입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광주광역시/진창일 기자 jci@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6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