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한정판 키링 80만 원"…인기 악용 선 넘은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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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지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아직 국내 팬들의 애정은 여전한데요, 이런 마음을 노린 마케팅이 과열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최근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 푸바오의 한정판 키링을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원가는 6만 원인데요, 중고거래 가격, 8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또 무료로 배포된 굿즈까지도 고가로 중고거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증정했습니다. 현재 이 배지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대 60만 원대에 팔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일,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는 날 에버랜드가 방문객에게 무료로 깃발을 나눠줬습니다. 그 깃발도 최대 2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전문가들은 푸바오 열풍이 빚은 굿즈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서 기업은 책임감을 느껴야 하고 소비자도 자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출처 : 국민일보, 화면출처 : 중고거래사이트 인/기/기/사 ◆ "설마 주차장에서 캠핑했나"…입주민 눈 의심케 한 상황 ◆ "장난으로 9천 올렸는데 종소세 내라고"…안내문 깜짝 ◆ 불타는 전기차에 갇힌 일가족 사망 후…논란만 키운 해명 ◆ 철조망 치고 종일 보초…"전국 최다" 대구 아파트 무슨 일 ◆ "약 두고왔다" 의대생 투신소동…그 옥상서 숨진 여성이?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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