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공지 안 했다고 학대 신고?…논란에 입 연 학부모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선크림 공지 안 했다고 학대 신고?…논란에 입 연 학부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2회 작성일 24-05-08 07: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선크림 공지 안 한 학교 아동학대라니 이게 무슨 일인가요?

해당 학부모는 "학교 시스템이 단단히 망가진 것 같다"면서 학부모 단체 채팅방 대화 내용 일부를 캡처해서 올렸는데요.

이 대화에는 학교 측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야외 수업을 미리 공지하지 않아 자녀가 선크림도 못 바른 채 땡볕에서 수업받았다며 일부 학부모들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이 담겼습니다.


글을 올린 학부모 A 씨는 학교 측의 대처에 실망을 표하며 이는 엄연한 아동학대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채팅방 참여자 중 다른 학부모 B 씨가 해명에 나섰습니다.

"당시 다른 야외 행사가 예정된 다른 학년의 선크림 공지가 있었다"면서 선크림 공지가 없는 학년은 실내 행사일 것으로 알았다는 취지의 대화가 오간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B 씨는 "선크림 발라줄 걸 아쉽다는 취지의 대화가 욕을 먹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당황스러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걸그룹처럼 화려…육상 스타 향해 "그럴 줄 알았다" 왜?

◆ "설마 주차장에서 캠핑했나"…입주민 눈 의심케 한 상황

◆ "장난으로 9천 올렸는데 종소세 내라고"…안내문 깜짝

◆ 불타는 전기차에 갇힌 일가족 사망 후…논란만 키운 해명

◆ 철조망 치고 종일 보초…"전국 최다" 대구 아파트 무슨 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23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2,1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