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물에 빠진 시민 구하려던 경찰관, 100m 떠내려가다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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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각종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급류에 떠내려가는 시민을 구한 경찰관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1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2기동대 소속 박준희 경위35와 홍준성 경장31은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고사거리 인근에서 차량 통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오전 9시 3분쯤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급류에 휩쓸린 60대 여성 A씨를 목격했다. 당시 현장 인근은 새벽에 내린 폭우로 인해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 있었다. ![]() ![]() 박 경위는 연합뉴스를 통해 "제가 아니더라도 경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자연재해가 있을 때면 국민 모두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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