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 귀성길 차량 몰려…고속도로 정체 극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연휴 전날, 귀성길 차량 몰려…고속도로 정체 극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4-02-08 17:04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일찌감치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벌써 벌써 곳곳이 정체로 빚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태인 기자!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차들이 보이는데 고속도로 차량 흐름,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요금소를 빠져나가기 전부터 차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을 제 뒤로 보실 수 있을 텐데요.

평소보다 일찍 일을 마치고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이 속속 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 막히는 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 차량까지 합류하면서 정체가 극심해지는 모습입니다.

정체는 잠시 뒤인 오후 6시 최고조에 달했다가 연휴 첫날인 내일 저녁 8시쯤부터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에만 지난해보다 2.7% 늘어난 차량 54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는데요.

고속도로 CCTV 화면 보시면서 현재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 나들목 상황입니다.

화면 오른쪽 서울 방향은 차량 흐름이 원활한 것과 달리 화면 왼쪽 부산 방향에서는 차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보시겠습니다.

이곳 역시, 서울 방향으로는 빠르게 차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목포 방향에서는 차들로 도로가 꽉 막혀 흐름이 답답한 모습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보시겠습니다. 용인나들목인데요.

차량 흐름이 원활한 왼쪽 인천 방향과 달리 오른쪽 강릉 방향에서는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10분, 대전 4시간 10분, 대구 6시간, 광주까지는 6시간 20분 정도 걸립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에서는 안성 나들목에서 남이 분기점 사이 등 모두 95km 구간이 막히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에서는 발인 나들목부터 당진 나들목 사이 등 56km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에서는 서용인 분기점부터 양지 나들목까지를 포함해 19km 구간의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수도권에서 모두 50만 대의 차량이 빠져나가고 42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지도 애플리케이션과 로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갓길 운행이 가능한 구간도 있으니 동승자가 미리 확인해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27
어제
1,958
최대
3,806
전체
701,68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