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명 바다에 빠졌다" 새벽에 술 마시고 풍덩…경찰 도움으로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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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술을 마시고 밤바다에 뛰어들었던 청년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7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1동 청사포 선착장 부근에서 “친구 3명이 바다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날 사고는 친구사이인 청년 4명이 술을 마시고 해운대 바닷물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A19군이 먼저 빠져나왔고, 나머지 3명이 바닷물 속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이들 모두 큰 부상 없이 경찰에 구조됐고, 경찰은 택시를 태워 귀가시켰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콘크리트 바닥에 피투성이…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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