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선착장서 술김에…물에 빠진 20대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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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경찰·소방 현장 출동
다행히 큰 부상 없어 택시로 귀가 조처 부산경찰청 제공 오늘 새벽 2시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들이 물에 빠져서 못 나오고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4명 중 2명이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순찰차에 있던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술김에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할 뻔한 건데, 경찰은 큰 부상이 없어 택시에 태워 귀가 조처했습니다. 구석찬 기자koo.seogchan@jtbc.co.kr [핫클릭] ▶ 김건희·김혜경·김정숙 3김 여사 특검 꺼낸 당선자 ▶ 건물 옥상서 여자친구 흉기 살해...20대男 긴급체포 ▶ "정부, 펄쩍 뛰더니 입단속"…다누리에 무슨 일이 ▶ "母, 검은 물 토하더니" 무릎 수술 뒤 의문의 사망 ▶ 차 대신 보트만이…한순간에 변해버린 브라질 모습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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