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쾅 충돌 뒤 사람이…강릉 고무보트 사고 충격 [소셜픽]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방파제 쾅 충돌 뒤 사람이…강릉 고무보트 사고 충격 [소셜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4-07-24 08:3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난 20일 강원도 강릉 강문해변에서 있었던 고무보트 사고 상황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제트스키가 끌고 가던 고무보트가 방파제에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줄에 매달린 보트가 방파제에 부딪히면서 사람의 몸이 공중에 떠오릅니다.


제트스키 운전자는 정반대 방향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이 다리가 부러지고, 함께 탄 일행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셜미디어에는 "한 분은 충격으로 기절해 3시간 동안 의식이 없었고 응급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당시 상황이 함께 언급됐습니다.

피해자의 가족이라고 밝힌 한 댓글은 "업체 측에서 목이 아파서 오른쪽을 못 봤다는 둥 핑계를 댔다"며 "업체가헬멧도 쓰지 말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트 운전자가 사고가 난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 보트를 운전했다고도 전했는데요.

또 "업체 측 보험사가 위험을 감수하고 보트를 탄 것이라 고객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너무 화가 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iamme257148·강원자치도소방본부]

정재우 기자 jung.jaewoo@jtbc.co.kr

[핫클릭]

한동훈 "승리 후 대통령과 통화…잘해보자 덕담 나눠"

김 여사 소환 필요하다던 법무장관, 두 달 만에 갑자기

휴대전화까지 내고…김 여사에 소환당한 검사?

"아, 전라북도?"…박수 안 쳤다고 뜬금 간첩 발언

두고 가지 마세요.. 반려견에게 7월은 잔인한 달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3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