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입어도 더워요"…대전충남 도심 공원마다 늦봄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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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시민들이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4.13/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대전의 대표 도심 테마공원 오월드에는 지난주보다 1000여명이 많은 6500여명의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방문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연인, 가족의 손을 잡은 시민들은 겹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과 알록달록한 튤립이 장관을 이룬 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봄을 맞은 오월드는 ‘이색 컬러풀 페스티벌’을 열고 공원 곳곳을 다채로운 꽃과 귀여운 캐릭터 에어벌룬으로 채우고 있다. 13일 대전 오월드에서 관람객들이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오월드 제공/뉴스1
13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다짐 문화제 및 시민참여 마당’에서 어린이들이 블록놀이를 하고 있다. 2024.4.13/뉴스1 ⓒ News1 허진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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