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자고 있던 여성에게 성범죄…알고 보니 내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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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새벽 2시쯤 서울 은평구에 있는 피해자 B 씨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이를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술에 취한 채 자고 있었던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B 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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