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옷 말고 여름옷 어딨지?…오늘 26도·내일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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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19~26도를 기록해 전날보다 3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0도, 대구·대전·광주·청주 25도, 울산 22도, 전주·강릉 24도, 목포 23도, 제주 21도, 강원 영서지역인 춘천·영월과 구미·상주 26도다. 주말인 내일 기온은 아침 최저 8~14도, 낮 최고 20~28도로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일요일까지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까지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클 것이라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특히 건조특보까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동부, 강원 내륙원주, 충북청주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조심해 줄 것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상태를 나타낼 전망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참을 수 없는 장바구니의 가벼움…윤 정부 ‘대파’ 선택했다 봄옷 말고 여름옷 어딨지?…오늘 26도, 내일 28도 한동훈 사퇴한 국힘 어디로…비대위·조기 전당대회 ‘설왕설래’ 재벌은 3·4세들이 나눠 먹는 피자 판인가? [아침햇발] ‘대장동 변호사’ 5인방·당대표 특보 3인방…‘친명’ 초선 여의도 입성 ‘반윤’ 정치…이중의 환멸 속에서 [김명인 칼럼] ‘국가 비상사태’ ‘대화와 협상’…절묘한 민심이 택한 야권 192석 ‘세기의 살인사건’ 주인공 O.J. 심슨 사망 윤 대통령 “국민 뜻 받들겠다”…야당과 협치? 이번에도 말만? 홍준표 “한동훈, 깜도 안 되는 초짜…황교안 꼴 난다 예상” 한겨레> ▶▶세월호10년, 한겨레는 잊지 않겠습니다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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