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진상조사 지시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사표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대검 진상조사 지시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사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4-07-22 19:56

본문

뉴스 기사
대검 진상조사 지시에…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사표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검사가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파견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수사하던 김경목 부부장검사사법연수원 38기가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

김 부부장검사는 대검찰청이 총장 패싱 논란과 관련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건을 열심히 수사한 것 밖에 없는데 감찰 대상으로 분류한 것에 화가 나고 회의감이 든다며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사전 보고 없이 지난 20일 김 여사를 소환조사한 데 대해 이날 이창수 지검장으로부터 경위를 보고를 받고 대검 감찰부에도 진상 조사 지시를 내렸다.

다만 이 지검장으로부터 보고받은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일 뿐 이 지검장에 대한 감찰 착수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 대검의 설명이다.

hee1@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부채도사 장두석 별세…"코미디 발전 이끈 2세대 개그맨"
쯔양 협박의혹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영상 모두 비공개
백윤식 무고 전 연인 1심 징역형 집유…법원 "죄질 불량"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사임…"정치적 공격에 결정"
미투 드문 中서 박사과정 여학생 "지도교수가 성희롱" 파문
경찰,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게시자 특정중"
밀양 성폭행사건 가해자 등 신상공개 유튜버·블로거 8명 송치
연세의대 교수들 "하반기 모집 전공의들, 제자로 못 받아들여"
아기 안고 법원 출석한 이선균 협박 여성…아동학대 무혐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1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