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 어디인가요?"…훈훈한 이웃 사연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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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네 발 자전거에서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하자, 아파트 이웃 주민이 함께 축하해준 따뜻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자전거 뒷바퀴 뗀 거 축하해요"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좋은 이웃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광주광역시에 산다는 글쓴이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위해 작년 8월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 왔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아들이 자전거에 흥미를 갖고 타다가 며칠 전 드디어 네 발에서 두 발로 타게 됐는데, 온 가족이 기뻐하던 차에 옆집 이웃이 훈훈한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남겨줘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쪽지에는 뒷바퀴 뗀 거 축하해요, 504호 일동이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글쓴이는 잊지 못할 축하를 해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어서 이 글을 썼다고 전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게 바로 사람 사는 정이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행복한 동네 사는 것도 복입니다" "이 아파트 어디인가요? 이사 가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기/기/사 ◆ "대선 3년 남은 거 확실?" 도발…이준석 대역전승 비결은 ◆ 남성들 추락, 여성들 결박…호텔서 숨진 20대 무슨 관계? ◆ 빙판 슬릭백 추다 꽈당…"뇌에 쏙" 또 명작 남긴 소방관 ◆ "세상에 이런일이"…임영웅 피켓팅 뚫고 효녀된 여배우 ◆ 가방 껴안고 "수고했습니다"…한국어 남긴 중국인 사연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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