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시속 105㎞로 달리다 5분간 멈췄다…공포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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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시속 105㎞로 내달리는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 중앙포토
19일 해당 테마파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놀이기구인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디거가 갑자기 운행을 멈췄다.
당시 탑승객들은 큰 불안에 떨어야 했다. 이 놀이기구의 최대 높이는 38m이고, 1㎞ 길이의 트랙을 최고 시속 105㎞로 주행한다.
테마파크 측은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운행이 자동으로 멈췄다고 설명했다. 안전장치가 레일 위에 이물질을 감지했다는 이유로 멈췄는데 실제 레일 위에 다른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는 운행 구간에 문제가 있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매우 민감하게 작동한다"며 "해당 놀이기구는 안전 확인 후 운행을 재개해 손님들이 승강장에서 정상적으로 내렸다"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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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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