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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보러 멀리가지 마세요"…수도권 최고 명소가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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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0-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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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늘정원길 정상에서 내려다본 단풍 경관/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가을 나들이 명소로 어텀페스타 가든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는 단풍·은행·느티 등 10여종을 비롯해 수만 그루의 나무들과 메리골드·코스모스·해바라기 등 다채로운 꽃들로 수도권 최고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은 보랏빛 아스타꽃 약 15만 송이가 수놓인 아스타 필드부터 수수, 조, 쌀 등 곡물이 식재된 황금빛 팜랜드까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테마정원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했다. 가을 식물들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로 꾸며진 포토존과 특별 공연 등은 덤이다.


에버랜드 캐릭터 레시앤프렌즈와 함께 독서와 수확, 티파티 등 가을에 잘 어울리는 주제로 연출된 포토스팟이 곳곳에 설치됐다. 가을의 풍요를 노래하는 요정 이야기를 다룬 해피 땡스기빙 파티 공연도 매일 2회씩 펼쳐지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즐길 수 있다. 또 어텀페스타 가든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꽃바람 이박사와 함께 하는 식물상식 퀴즈에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의 유명 젤리 브랜드 하리보와 협업해 만든 하리보 테마 가든이 어텀페스타 가든에 새롭게 추가 조성됐다. 하리보 대표 젤리인 골드베렌 모양의 젤리곰 조형물을 가든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젤리 장식이 달린 하리보 벤치 및 선물상자와 젤리 봉지 모양의 조형물 등 포토스팟도 다채롭다.

이번달 한 달간은 매주 주말마다 하루 3회씩 골드베렌 워킹 캐릭터가 등장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미니 젤리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올 봄 초대형 자이언트 쿠로미가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풍차무대 위에는 대형 젤리 케이크 시그니처 포토존이 등장했다. 하리보가 젤리가 들어간 팝콘과 스페셜 굿즈 등도 만나볼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하리보 폰트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그 일대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단풍 코스들도 빼놓을 수 없다. 걷고 싶은 길로 유명한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은 단풍길을 따라 걸으며 에버랜드 가을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다. 하늘정원길은 약 1km의 산책로에 매화나무, 화살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와 가을꽃들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으며 단풍 시기가 이른 코키아도 절정을 맞아 가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에버랜드 인근 호암호수 역시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한 폭의 그림처럼 호수에 비쳐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해 가을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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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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