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엔 틈에 500원" 한국인 관광객에 일본 사장님들 분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500엔 틈에 500원" 한국인 관광객에 일본 사장님들 분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23 07:13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500엔 동전 대신에 우리나라의 500원 동전을 몰래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의 한 공중목욕탕은 최근 SNS 계정에 일본 500엔 동전 사이에 낀 우리나라 500원 동전 사진을 올렸습니다. 뭐가 500원인지 보이시나요?

이 목욕탕이 현금만 받는데, 고객이 500엔 동전과 비슷한 우리나라의 500원 동전을 낸 겁니다.


목욕탕 주인은 손님이 일부러 500원을 사용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규슈의 한 과일 가게에서도 최근 손님이 낸 현금에 500원 동전이 섞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500엔과 500원, 참 비슷하다 싶지 않습니까?

우선 지름 두 동전 모두 26.5mm로 똑같습니다.

무게도 우리의 500원은 7.7g이고, 일본 500엔은 구권이 7g, 신권이 7.1g으로, 1g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언뜻 보면 구별하기가 쉽지 않겠죠.

그렇다고 500원 몰래 사용하다 걸리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고의로 사람에게 내다 걸리면 사기죄고, 자판기와 같은 기계에 사용하면 절도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X @kmaosghii·@kenny_oppaisuki

인/기/기/사

◆ 또 나온 파병 북한군 추정 영상…또렷이 들리는 "힘들다야"

◆ 수영장 딸린 호텔급 사택…48억 세금에도 "성과는 미흡"

◆ 멈추면 또 돌리고 낄낄…움츠린 강아지에 "학대 아냐?"

◆ "왜 숙제 안해" 파리채 든 이모부…발바닥 때렸으니 학대?

◆ 키 꽂힌 차 훔쳐 몬 중학생…운전 어떻게 배웠나 했더니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8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