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부케 받는 조민 영상에, 난리난 지지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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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결혼 예정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가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부케 받는날, 감동’ 이라는 #xfffd;F은 글과 함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조씨는 부케를 받을 준비를 하면서 신부가 던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후 박수를 친 조씨는 부케를 받는 포즈를 취하며 영상이 끝난다. 또 다른 영상에는 부케를 두손으로 꼭 잡고 포즈를 취하는 영상이 나오는데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자 웃는다. 이 게시물은 4일 현재 1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조민 지지자들은 “너무 예쁘다” “신부보다 더 예쁜 하객” “행복해 보인다” “축하한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앞서 조씨는 지난 2월 올 하반기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둘 다 가톨릭 신자라 성당에서 결혼하기로 했다”며 자신의 교적과 날짜 예약에 필요한 현금 50만원을 들고 명동성당을 찾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성당 결혼의 장단점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추첨 번호를 뒷번호로 뽑은 조민 커플은 명동성당 내 파밀리아 채플에서의 예약을 마쳤음을 암시하고 “인기 없는 날짜가 1순위였는데 어쩌다 보니 날짜가 남아있었다”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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