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인 줄 알았더니…옥상서 목격한 장면에 충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층간소음인 줄 알았더니…옥상서 목격한 장면에 충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4-04-11 17:28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남의 집 옥상서 술판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 2명, 여자 2명이 새벽에 남의 집 옥상에서 술판을 벌였다"며 분통을 터뜨리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건물 5층에 산다는 글쓴이는 지난 7일 새벽, 가구 같은 걸 질질 끄는 소리와 병 굴러가는 소리가 1시간 정도 계속 나서 잠을 설쳤고 이에 화가 나서 위층으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는데요.


위층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인 걸로 생각하고 따지러 올라갔다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계단으로 올라가 보니 그보다 더 위에서 나는 소리 같았고, 누군가 담배를 피운 뒤 8층 옥상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보여 뒤따라 올라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곧 글쓴이 눈앞에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는데요.

층간소음인 줄 알았더니…옥상서 목격한 장면에 충격

옥상에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고 여자 2명과 남자 2명이 술판을 벌이고 있었던 겁니다.

글쓴이가 "몇 층, 몇 호에 사냐"고 묻자 다들 아무 대답이 없었다는데요.

그중 한 명이 "난 여기 안 산다"면서 대뜸 욕설을 내뱉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글쓴이가 휴대전화를 꺼내서 사진 찍고 신고하려니까 계속 욕하고 덤벼들기까지 했다며 어이가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출근했다가 점심시간에 확인차 다시 옥상에 가봤더니 먹은 자리가 그대로였다며, 건물주한테 연락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층간소음 원인도 가지가지" "술집 못 뚫었다고 남의 집 옥상을 뚫다니" "괜히 와서 해코지할지 무서워, 어떻게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인/기/기/사

◆ 좌 파랑 우 빨강 대한민국 갈렸다…눈에 띈 지역들은

◆ "국민 마음 못 얻어"…107일 만에 막 내린 한동훈 체제

◆ 막말 편법 대출 논란에도…줄줄이 금배지 단 후보들

◆ "차 밑 엎어진 여성이…" 원룸 몰린 대학가 공포에 떤다

◆ 남성들 추락, 여성들 결박…호텔서 숨진 20대 무슨 관계?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05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0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