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명승 김제 망해사 대웅전 화재로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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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전북 김제 망해사 대웅전이 화재로 전소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1시 17분쯤 김제시 진봉면 망해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 규모의 지상 1층 한식 기와지붕 건물인 대웅전이 불에 타는 등소방당국 추산 5억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망해사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과 서해 낙조가 절경을 이루는 명소로, 최근 이 일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설정욱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미인대회’ 우승자 “성관계 강요...거절하자 ‘돈 돌려줘’” ☞ “아파트 공원에서 뭐하는 짓”…깜짤 놀랄 ‘女만행’ ☞ “대기실 소파 불법촬영 카메라”…여배우가 ‘직접 신고’ ☞ “105번 연락 시도”…여친 얼굴뼈 부러뜨린 男 ‘집행유예’ ☞ 故박보람 부검 잡혔다…사인 규명될까 ☞ 유영재, 선우은숙과 이혼에 “수양 덜 돼”…‘삼혼’ 입장 밝혔다 ☞ “딱 군인 말투였는데”…‘50인분 닭백숙’ 주문에 좌절한 식당, 왜 ☞ ‘성난 등근육’ 군인, 알고보니 BTS 뷔 …“휴가 나왔다” ☞ “염산 뿌린다”…서윤아, ♥김동완 팬에 받은 ‘충격적’ 악플 ☞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유족 “파렴치”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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