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귀 자르고 머리에 뿔 달았다…진짜 악마로 거듭났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손가락·귀 자르고 머리에 뿔 달았다…진짜 악마로 거듭났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0회 작성일 24-04-15 13:32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디아바오 프라도 사진/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살아있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몸을 한계까지 개조한 브라질 남성이 최근 이름도 악마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X 등 SNS소셜미디어에 따르면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타투 아티스트 마이클 파로 도 프라도 Michel Faro do Prado, 48세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디아바오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디아바오는 포르투갈어로 악마란 뜻이다.

프라도는 지난해 세계 최다 신체 변형 남성 기네스기록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전신의 85%가량에 문신을 했고, 얼굴과 머리에 실리콘 뿔을 이식하는 한편, 바디 피어싱과 보형물도 여기저기 넣었다. 혀는 수술받아 뱀처럼 갈라지게 했고 코와 귀는 물론, 약지도 잘라 악마의 모습에 한층 가까워졌다.

그는 노숙자 생활을 하다가 세상에 넘쳐나는 악의 때문에 악마의 모습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이름까지 바꾸면서 완전한 악마로 거듭났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아내인 캐롤 프라도도 남편처럼 심각할 정도의 신체 개조를 한 상태다.
본문이미지
프라도 부부 신체개조 전과 후 사진/사진=인스타그램 갈무


[관련기사]
아이 셋 최민환 이혼에…모친 "마음 무너지더라" 눈물
선우은숙 쓰러졌다는데…유영재, 생방송서 의미심장 발언
"아들 먼저 보낸 고통"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와 2세 없는 이유
"몰래 100만원 쇼핑, 빚 갚는데 전 재산 쓴 아내…남은 돈 6만원"
[영상] "왜 졌어!" 축구선수에 채찍질…사우디 관중의 충격 행동
만취 뺑소니→사체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였다
이준석 "해병대 사건 태도 변화 없으면 윤석열 대통령 안 만날 것"
고개숙인 버거킹 "오해 일으켜 송구"…신제품 뉴와퍼 출시
남편 갑자기 외모 신경 쓰더니…휴대폰서 찾아낸 불륜 증거
"上, 上!" 테마주인 줄 알았더니…344% 폭등 K-뷰티 대장은?
장미 엄마 오미연 "코도 잘리고…" 임신 중 아찔했던 음주 사고 회상
"자영업 하면서 왜 그래요?"…치킨 환불한 사연 올렸다가 폭풍 비난
"사람 맞아?" 머리 뿔달고 온 몸 문신..휴먼사탄 이 남성, 근황
"세금 8700만원 아낀다"…시골 별장 사려던 1주택자 웃는다
"전셋값이 왜 이래"…한달새 4억 뛴 이 동네 비명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9
어제
1,958
최대
3,806
전체
701,6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