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뚜밥과 파경→재결합 후 10일 만에 또 결별…"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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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감스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한다. 뚜밥과 헤어지게 됐다. 완전히 서로 끝났다"라고 이별 소식을 전했다. 감스트는 "최선을 다 해봤는데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며 "방송에 집중도 못 하는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뚜밥과 감스트는 축구, 게임 관련 콘텐츠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던 중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오는 6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으나 결혼 3개월 전 갑작스럽게 파혼을 결정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감스트는 파혼 3주 후인 지난달 31일 재결합을 알렸다. 그는 "집에만 가면 자고 출근해서 방송하고 하다 보니 뚜밥 신경을 안 썼다. 데이트하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방송만 했다"라며 "사소한 말다툼에서 흥분해서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 어느 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라고 뚜밥과 다툰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잘 만나보려고 한다. 걱정 끼쳐 죄송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으나 또다시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누리꾼들은 피곤하다는 반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란하다" "너무 성급하게 다 알리지 좀 마라" "한 번 헤어지면 같은 이유로 헤어지더라" "지겹다" "이런 거로 콘텐츠 만들지 말았으면" 등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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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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