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출산 아이 베이비박스에 유기 공무원 징역형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내연녀 출산 아이 베이비박스에 유기 공무원 징역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3회 작성일 24-04-08 11:27

본문

뉴스 기사
내연녀 출산 아이 베이비박스에 유기 공무원 징역형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내연녀가 출산하자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친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8일 밝혔다.

공무원인 A씨는 2016년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이 딸을 출산하자 신생아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유부남인 A씨는 각자의 가정 있어 딸을 양육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인터넷 검색으로 베이비박스를 알아보고 서울까지 데리고 가 유기했다.

김 부장판사는 "죄질은 좋지 않으나 A씨가 반성하고 있고 전과가 없는 점을 토대로 집행유예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청소 중인 부하직원에 몰래 다가가 껴안은 상사에 벌금 300만원
외신의 냉정한 평가…"이정후 실수로 샌프란시스코 졌다"
임영웅 상암 콘서트, 그라운드 객석 없애…"잔디 훼손 최소화"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난동 맹견 제압하려 쏜 경찰총에 맞은 행인…국가가 2억 배상
국민의미래, 자유통일당 28청춘 구호 고발…"혼선 전략"
폐어구 걸려 죽은듯 몸뒤집는 아기 남방큰돌고래 긴급 구조
서울의대 교수 "아들이 일진에게 맞고 왔는데 에미애비 나서야"
벚꽃놀이 뒤 버려진 양심…잔디밭 술판, 흡연으로 난장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65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1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