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통장에서 1억원 몰래 인출한 충북 지역농협 직원…감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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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본부. /뉴스1
A씨가 빼돌린 금액의 규모는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과정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해당 지역농협은 자체 점검을 벌인 뒤 중앙회에 감사를 요청했다. A씨는 이달 초 인출했던 돈을 다시 입금했으며, 현재는 업무에서 배제됐다. 농협 충북본부는 A씨를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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