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30회 작성일 24-04-08 12:10

본문

뉴스 기사
인천 강화군 사전투표소서 유권자 실어 나르기 의혹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유권자들을 사전투표소까지 승합차로 태워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 인천시 강화군에서 노령층 유권자들을 각각 송해면 투표소와 강화읍 투표소까지 승합차로 옮긴 의혹을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투표·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

경찰은 지난 6일 "노인들을 투표소까지 태워주는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A씨의 신원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 소유주와 운전자가 동일인인지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청소 중인 부하직원에 몰래 다가가 껴안은 상사에 벌금 300만원
임영웅 상암 콘서트, 그라운드 객석 없애…"잔디 훼손 최소화"
한동훈, 이재명 겨냥 "우리는 일하는 척하지 않겠다"
외신의 냉정한 평가…"이정후 실수로 샌프란시스코 졌다"
난동 맹견 제압하려 쏜 경찰총에 맞은 행인…국가가 2억 배상
한소희 대신 고윤정…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발탁
폐어구 걸려 죽은듯 몸뒤집는 아기 남방큰돌고래 긴급 구조
서울의대 교수 "아들이 일진에게 맞고 왔는데 에미애비 나서야"
벚꽃놀이 뒤 버려진 양심…잔디밭 술판, 흡연으로 난장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58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2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