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대전역서 20대 남성 선로 무단 진입…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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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사고로 인한 열차 지연 안내 문자
KTX 대전역에서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20대 남성이 열차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8일 밤 8시쯤 대전역 인근 선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진주를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고속열차에 부딪혔습니다. A 씨는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KTX 고속열차 13편과 일반 열차 4편의 운행이 10분에서 1시간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인/기/기/사 ◆ 김정은 지시하는데 휴대폰 만지작…북한 실세 된 이 사람 ◆ "마라탕 먹자" 100만 인파 우르르…사흘간 100억 번 도시 ◆ 점주 무릎 꿇리고 녹화했다…"그따위로" 공포의 빨대 난동 ◆ 놀이기구 뒤집힌 채 끌려간 3살배기…분노한 엄마가 올린 영상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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