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KTX 대전역 선로에서 열차에 부딪혀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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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8시 4분께 KTX 대전역 선로에서 인명사고가 나 일부 열차가 지연 운행하고 있다.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20대 남성이 KTX 대전역 상행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했고, 서울로 향하던 KTX218 열차에 부딪혔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수습 작업이 진행되면서 KTX 열차 일부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상행선 사고로 현재 하행선 한 개 노선으로 상·하행 열차가 일시적으로 운행 중"이라며 "조치가 완료되는 대로 상하선 열차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관련기사] ☞ 마동석 5월 결혼식 한다…아내 될 사람 그분이었네 ☞ 직책 없고 얼굴도 안 알려져…재산 4조 한국인 자매 ☞ 시식용 빵 포장요구해 거절하자 "애들이 먹어봐야 다음에 사지" ☞ 손잡고 뜨거운 눈빛교환…절에서 이러시면 더 좋습니다 ☞ "저 멋진 한국남자, 무슨 말 하는 걸까?" 한국어 배우는 日10대 급증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알아두면 쓸 데 많은 총선 퀴즈, 내 점수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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