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재수사도 무혐의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현주엽 학폭 의혹 제보자 변호인, 강요미수 재수사도 무혐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4-07 21:16

본문

뉴스 기사
▲ 서울중앙지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씨가 자신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의 변호인을 강요미수 등 혐의로 고소했지만, 검찰이 재수사에서도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최근 변호사 이 모 씨의 강요미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이 대리하던 제보자 A씨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자 "학교폭력 피해자가 현 씨에게 매수돼 수사기관에 폭행 피해 사실이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현 씨는 이 씨가 허위 사실을 폭로하고 A씨에 대한 고소 취소를 강요했다며 그를 강요미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한 차례 불기소 결정을 내렸으나 현 씨가 이에 불복해 항고했고 서울고검은 일부 혐의강요미수에 대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이후 현 씨를 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재수사했으나 마찬가지로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씨가 과거 학교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글을 올렸다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 2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민 기자 msk@sbs.co.kr

인/기/기/사

◆ 쌀포대 속 백골 복원 공개되자…실종자 남편 찾아와 분통

◆ 옷깃 잡아끌고 얼굴 비볐다…계급장 뗀 눈싸움 후 재판행

◆ 동급생 암매장 후…"때려라" 들리면 5초만에 교사 나선다

◆ "후배들은 계약서 잘 보길"…이루마, 수익금 26억 받는다

◆ 웃통 훌러덩, 바닥에 벌러덩…도로서 난동부린 남성 결국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43
어제
2,120
최대
3,806
전체
679,5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