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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한곳서 5장 나왔다…무려 7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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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4-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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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전남 순천의 한 편의점에서 로또 1등 당첨 5장이 나와 화제다.

6일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이번 회차에서 1등 당첨번호로는 ‘10, 16, 19, 32, 33, 38’ 등이 뽑혔다. 1등 당첨은 총 17개가 나왔는데, 이 가운데 5개는 한 사람의 몫으로 추정된다.

이번 회차 1등은 각 15억 8381만 3824원씩 받게됐다. 순천 편의점에서는 한 사람이 5개를 수동으로 써낸 것으로 추정되는데, 복권 5장 당첨금 총액은 79억 1906만 9120원이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3가 일치한 2등은 모두 88명으로 각각 5099만 4006원을 받는다.


2등도 1명이 같은 번호로 3개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대박종합복권가로판매점’에서 3건이 당첨되면서다.

한 사람이 로또 2등 ‘100장’ 당첨…정부 “조작은 불가능”

지난해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등 당첨자가 664명이나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중 103장이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복권 판매소에서 동시에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57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8, 13, 19, 27, 40,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로,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는 664명이었다.

당첨금은 690만원으로, 2등 당첨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당첨금이 1000만원에도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었다.2등 당첨자가 이례적으로 많이 배출되면서 조작 논란까지 불거지자, 정부는 “조작은 불가능하다”며 해명에 나섰다.

이후 기획재정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서울대 통계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해 로또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분석을 발표하기도 했다.

로또 등 복권 상품의 발행 및 추첨 시스템에 위·변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물 복권의 위·변조를 통한 당첨금 수령 가능성, 추첨기와 추첨볼을 조작해 특정 번호를 당첨시킬 가능성, 비인가 사용자의 온라인 복권 시스템 침입 가능성 등을 검증한 결과다.

TTA는 보고서를 통해 “일부 항목에서 보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확인됐다”며 “종합적으로 온라인 복권 추첨 과정 및 시스템의 신뢰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만한 위험 요소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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