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서 봉변 당한 프랑스 할머니, 사유지서 목줄 한 개에 물려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하회마을서 봉변 당한 프랑스 할머니, 사유지서 목줄 한 개에 물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4-07-15 13:22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세계유산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70대 여성 관광객이 개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14일 낮 12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하회리 하회마을에서 프랑스 국적의 관광객 A73 할머니가 개인 사유지에 들어갔다가 목줄을 맨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종아리를 4㎝ 가량 물린 A 할머니는 안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해당 사고는 외교통상부에도 통보됐다. 관광객인 A 할머니는 우리나라 여행을 이어가고 8월 중 본국으로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안동병원 관계자는 “소독과 약 처방 후 퇴원하셨다”며 “국내 타지역으로 이동하시게 되면 반드시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받으시도록 권고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사고 접수는 했으나 별도 사건으로 이첩하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유지에서 개에 물린 사고로 사건화 하려면 경위 등 별도 조사가 필요하다”며 “A 할머니께서 원할 경우 추후 사건 접수 등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라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한혜진 홍천집, 男 서너명 무단 침입…너무 무서워”
☞ 장영란 “신인 때 매니저·경호원한테 맞아…천대받았다”
☞ “산 채로 얼어붙었다” 최악 한파에…충격적인 ‘겨울왕국’ 상황
☞ 중년 여성, 대낮에 반나체로 거리 활보… ‘충격’
☞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인권침해로 인권위에 민원 제출”
☞ 메달 39개 박태환, 연금 얼마길래 “상금 일시불로 받아”
☞ 노민우, 첫눈에 반한 女연예인과 횡단보도서 키스 ‘실화’
☞ 유명 개그맨, 새벽 음주 운전 전복사고…면허취소 수준
☞ 짝사랑남♥ 박명수 두고…정선희 “서경석에 설렘” 고백
☞ “임신 9개월 낙태 브이로그라니”…‘살인죄’ 수사의뢰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3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5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