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노원구 고교에서 학생 숨진 채 발견…유서 발견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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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일 오전 9시쯤 관내 한 고교 별관 화장실에서 10대 A 군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는 학교 측의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생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심동욱 기자 shim.dongwook@mbn.co.kr]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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