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봐도 만지지 마세요"…가려움 유발한다는 이 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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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주요 산지와 하천에 네모난 모양의 미끼 예방약 3만 7천 개를 살포한다고 밝혔는데요.
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어묵 반죽 안에 예방 백신을 넣은 것으로 동물이 먹으면 잇몸 점막을 통해 백신이 흡수돼 면역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는 야생동물로부터 발생한 광견병이 시내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50∼100m 간격으로 지점 당 최대 20개씩 총 157㎞에 차단 띠 형태로 미끼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미끼 예방약을 만지면 사람의 체취가 약에 묻어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고, 만진 사람은 약과 접촉한 부위에 간혹 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살포 후 30일이 지나 섭취되지 않은 예방약은 수거되는데요. 예방약이 살포된 곳에는 시민들이 약을 만지지 않도록 안내하는 현수막과 경고문을 부착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서울시 인/기/기/사 ◆ 악플 부담됐나…카리나-이재욱, 공개열애 5주 만에 결국 ◆ 진짜 대륙의 실수?…샤오미 첫 전기차 사고 영상 보니 ◆ "전 세계 이런 법은 없다!"…선거 운동 제한에 조국이 한 말 ◆ "예비군인 게 죄야?" 대학생 부글부글…정부 나섰다 ◆ "어디서 많이 봤는데?"…경찰관에 딱 걸린 음주운전 남성 ▶ 요동치는 4.10 총선, 목표는 여의도!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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